평택교육지원청,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이종민 교육장, 서울경찰청 주관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 ◦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참여로 사회 관심 유도 ◦ 다음 주자로 안성교육청과 지역 학교장 지목

2024-09-02     권익수 기자
<사진> 도박근절 챌린지에 참여한 이종민 교육장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이 챌린지는 최근 청소년 대상 도박 문제가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도박 근절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종민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은 2차 범죄로도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며, 어른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라고 전했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이종민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과 비전고등학교 임종철 교장, 송일초등학교 정미경 교장을 지목하고 챌린지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