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5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최태지 예술감독의 해설이 있는 발레 살롱’ 공연 선보여
국립발레단 수석, 단장, 예술감독을 거치며 한국 발레 황금기를 이끌었던 최태지 서울특별시 문화분야 명예시장의 ‘최태지 예술감독의 해설이 있는 발레 살롱’ 공연이 5월 24일 저녁 7시 30분 평택시 서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1997년 시작된 ‘최태지 예술감독의 해설이 있는 발레’는 자칫 멀게 느껴질 수 있는 발레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여러 방식으로 발레의 이야기를 풀어가며 발레 대중화를 위해 시작된 공연이다. 특별히 이번 평택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발레 살롱’ 공연은 전문가 관점에서 관객 관점으로 시각을 바꾸어 관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재미있게 풀어볼 예정이다.
현 국립발레단 드미솔리스트 김태석부터 전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원자승, 이영진 등 국내 유명 선후배 무용수들이 함께 지젤, 돈키호테 등 다양한 발레의 대표작들을 갈라 형식으로 보여주고, 최태지 예술감독의 해설로 이야기를 엮어주며 공연을 이끌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평택시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발레 살롱 댓글 이벤트]를 준비했다. 평택시문화재단 인스타그램(@pccf_2020) 계정을 팔로우하고 본 공연에 대한 기대 가득한 댓글을 남긴 분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문화재단 카카오 플친 40% 할인, 재단 SNS 팔로우 40%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통해 수준 높은 발레 공연 가깝게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pccf.or.kr)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발레살롱 포스터-
- 최태지 예술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