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국제 중앙 시장 "봄소리 울림 버스킹 "

2024-04-26     김철배 기자

 

평택국제중앙시장 공모사업으로 버스킹 공연 선정 ~ 밴드공연 위주로 "봄의 향기와 소리"를 알리는 풍성한 공연이 되었다.

최근 뉴욕스타일 벽화거리조성으로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른 평택국제중앙시장이 이제는  문화향기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이 벽화거리는 지난해 조성된이래 제1회 뉴욕FESTIVAL, 버스킹공연등으로 문화가 접목되는 공간으로 드라마 촬영까지 더해져 각광을 받고 있다 

 

시장측 관계자는 최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27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낮시간에 길거리 음악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벽화거리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평택국제중앙시장은 지난해에도 버스킹공연으로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밴드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더욱 신나고 풍성한 버스킹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 공연은 벽화거리 앞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편안한 관람을 위하여 의자를 제공하는등 관람객들에게 편의가 제공될 예정이며,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외에 다른 공연을 접목시키려 노력하고 있어 이색적인 공간과 더불어 많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것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