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청명ㆍ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 인력 878명(소방공무원 248, 의용소방대원 630), 장비 44대 등 동원

2024-04-03     김철배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3일 청명ㆍ한식(3~6일)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9~10일 개표종료시까지)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산불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선거 관련 시설 안전 확보 및 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 체계 강화 등이다. 

또한 선거 투표ㆍ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한다. 

배영환 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 ”며 “시민들 또한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