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에 한영세 ㈜삼화수지 회장 만장일치로 선출

14일 임시 의원총회 통해 임원구성

2024-03-18     김철배 기자
한영세 ㈜삼화수지 회장

안성상공회의소는 지난 3월 14일 제25대 임원구성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에서 제24대 회장을 역임한 한영세 ㈜삼화수지 회장을 단일후보로 추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이수혁 진주물산 대표이사, ㈜퍼시스 배상돈 대표이사, 상임의원으로는 제일진공㈜ 남우호 대표이사, ㈜푸드코아 김영식 대표이사, ㈜케이씨 이수희 사장, 감사에는 광동산업㈜ 김광희 대표이사, ㈜신흥정밀 정유석 부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한영세 회장 당선자는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 번 안성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직을 맡겨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글로벌 경기 부진과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인하여 어느 때보다 우리 기업인들의 책임이 막중한 시기다.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 기업현안과 미래전략 산업육성 등 지역경제 현안에 대하여 총체적으로 대응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주어진 임기동안 모든 역량을 모아 상공회의소 회원사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