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경 시흥시의원 해양특화 도서관 건립을 목표로 삼다.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거북섬에 해양특화 도서관 건립추진을 목표로 삼다
시흥시의 자랑스러운 토박이이자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경기도 시흥시의회 윤석경 시의원은 최근의 인터뷰에서 시민과의 소통과 지역발전에 대한 열정을 나누었습니다.
윤석경 의원은 정치에 뛰어든 계기를 봉사활동에서 찾았다고 고백했으며, 2022년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당하게 당선되어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는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공무원들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가졌지만, 한 민원인의 경험을 통해 공무원들의 민원처리에 대한 실망을 터뜨렸습니다.
특히, 윤 의원은 원도심과 신도시 간의 복지 차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정치의 치우침에 대한 안타까움을 털어놓으며 소통을 통해 균형잡힌 정치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과의 소통에 큰 중요성을 두는 윤석경 의원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봉사단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안과 대책을 찾아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주민과의 대화가 부족했던 점을 반성하며, 2024년에는 더 많은 시민과의 소통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전하고 있습니다.
윤석경 시의원은 지역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거북섬에 해양특화도서관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의 이전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하며 세심한 계획을 세우고자 하는 그의 모습은 지역사회에 대한 섬세한 배려와 책임감을 보여줍니다. 윤석경 시의원은 자신의 정치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품격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