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 ‘추석 사랑의 쌀 전달식’ 개최
2023-10-04 김철배 기자
평택시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는 지난 9월 26일 오후 2시 평택 행복 나눔 본부센터에서 쌀 백미 330kg를 사회 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성식 본부장과 평택시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 평택시 시의원 (前) 이해금 회장, 유순덕 상임이사, 김철배 홍보이사(경인경제 신문) 박정화 부회장, 임계선 감사 등 참석했다.
지난 8월 26일 평택시 자영업 소상공인 연합회 창단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사무장 김월라 회원이 운영하고 있는 더 행복 나눔 장애인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쌀 화환으로 대신해서 모인 쌀330kg를 기부한 바 있다.
이날 기부된 쌀은 평택 노인 복지센터, 남부 복지센터, 팽성 복지관, 부락 종합 사회복지관,용이동 행정복지센터,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신장 2동 행정복지센터 등과 차상위계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해금 회장(前 평택시 시의원 )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