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평택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건강한 마을 만들기 해양 안전 체험"
지난 9월 23일 오전 8시, 평택시 남부 문화회관 앞에서 의미가 있는 관광버스 한대가 출발했다. 다름 아닌 ‘2023년 평택시 마을 공동체 주민 제안사업 공모사업인 <건강한 마을 만들기 해양 안전 체험>’ 차량이었다.
평택시 응급처리 강사 협회(전 창수 회장)는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경력단절자나 재취업을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응급 처치 자격증 취득을 교육하여 이들과 함께 시민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심폐소생술을 배운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한 마을 만들기 해양 안전 체험"으로 ,
또한, 안전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도 함께 "경기 해양 안전 체험관"을 견학과 여러가지 형태의
안전 체험 교육 및 체험등을 하였다.
그 밖에도 경기 해양 안전 체험 후에는 보물찾기·노래자랑·바닷가 해변모래 위에서의 신발 멀리 던지기 프로그램 등은 정말로 어르신들을 어린날의 추억의 열차를 타듯 너무나 천진난만하게 동심으로 돌아가 해맑게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보고 바닷가로 힐링 온 시민들도 놀랄 정도로 즐거위 하며 함께 즐겼다.
또한 이날 안전 체험에는 평택시 (前) 이해금 시의원도 참석하여,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세월호의 참사의 아픔 추억의 101분의 기록물’과 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시청 및 체험하면서, “경기도 해양 안전 체험관이 홍보가 되어 경기도민만이 아닌 전국 시민들이 안전을 중요성을 많이 체험 할수 있는 경기 해양 안전 체험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경기평택 항만공사는 평택 관내에 속해 있는 경기도 공기업으로써 경기 해양 안전 체험관을 찾아주신 평택시 응급처리 강사 협회와 (前)평택시 이해금 시의원과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 오신 평택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념품을 전달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 이태원 할로윈 참사와 그 밖에 여러가지 안전 사고들이 화두로 올라오고 있는 시점에 안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이 많은 교육과 체험으로서 인식하고 느껴져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