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양주시민과 함께하는 ‘2023년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개최
2023-09-15 홍승혁 기자
경기교통공사(사장 민경선)는 9월 15일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2023년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 캠페인에는 경기교통공사 직원 및 인근 지역주민 등 27명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경기교통공사와 대한산업보건협회는 헌혈을 통한 혈액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2022년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매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이바지하고 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공사 임직원들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교통공사 임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2022년에도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함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여, 코로나19 장기화 및 동절기 한파로 인한 혈액 공급 부족 상황에서 안정화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