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 정치특강 개최
‘민주당의 강령과 정치적 과제’에 당원 및 시민 열띤 호응 펼쳐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은 지난 5월 3일 ‘더불어민주당의 강령에 대한 재인식을 통한 정체성 확립과 앞으로 행해야 할 정치적 과제’에 대한 특강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당원은 물론 평택 시민들에게 현 정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더불어민주당이 걸어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인 정봉주 원장을 초빙하여 ‘민주당의 강령과 정치적 과제’라는 주제로 김현정 위원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현 정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고, 특강 중간 큰 박수와 호응을 보내는 등 열띤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현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검찰공화국으로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윤석열 정부의 계속되는 경제와 외교 정책의 실책으로 인해 민심 이반이 심각하게 진행되는 있는 이 시국에, 민주당은 당의 강령과 정체성을 재확립하여 창당 당시 전 국민에게 희망을 주었던 첫 결의와 마음을 다시 깨닫는 계기를 만들고자 특강을 열게 되었다.”라고 소회를 밝히고“이 특강이 평택시 당원을 물론 모든 시민에게 민주당의 결의를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정봉주 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은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정당으로 변화와 혁신을 중시하는 진보적 가치의 정당이다.”라고 규정하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대안정당과 50억 클럽 특검과 김건희 특검을 관철시켜 사법정의를 바로세우는 선명 야당의 길을 가야 할 것" 을 강조하였다.
한편 김현정 위원장은 평택 시민들과 함께 평택시 및 지역구 현안에 대한 정책 간담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을 위한 특강 · 정책토론회도 꾸준히 펼쳐 ‘대한민국 정치 경제의 중심지 평택’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최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을 약속하는 등 앞으로 행보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평택을 지역위원회는 5월17일에는 서영교 최고위원 초청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