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수상부문 : 기업환경개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사례명 : 대한민국 반도체 수도, 기업과 시민이 상생하는 평택!

2022-11-11     김철배 기자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사진=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일 각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대상으로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광역 및 기초단체의 우수 정책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평택시는 기업과 시민이 공존하는 산업단지 조성, 신성장 동력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초일류기업 유치, 기업애로 발굴 및 규제 해소를 위한 노력, 우수자본과 기업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투자유치 혁신 체계 구축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사진=평택시]

평택시는 경기도 유일의 무역항인 평택항과 사통팔달 교통망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과 산업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맞춤형 지원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정 운영을 믿고 성원해 주신 58만 평택시민과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평택시의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탄탄히 준비하고 있으며, 그 기반이 될 수 있는 우수한 첨단소재 분야의 투자기업을 다수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