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 비즈쿨 802명 대상 찾아가는 체험교실 운영
2022-06-07 홍승혁 기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 이하 경기중기청)은 오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경기지역 비즈쿨 운영학교에 4차산업 기술장비를 활용한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부터 총 41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비즈쿨 운영학교 중 메이커스페이스 체험을 희망하는 34개교(802명) 학생들이 참가한다.
이번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은 경기지역 메이커스페이스 계원예술대학교 등 6개기관과 연계하여 학교급별(초·중·고급)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 참여메이커스페이스 : 계원예술대학교, 수원도시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중앙대학교, ㈜플러스위드, 한국복지대학교
또한, 코로나19로 현장방문 활동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메이커스페이스가 체험 희망 비즈쿨을 직접 방문하여 블루투스 스피커, 아두이노 게임기, 3D펜을 활용한 입체조명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학생들이 메이커 문화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