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광교점에서 ‘인생 버킷리스트’ 오로라쇼가 펼쳐진다!

2022-03-28     홍승혁 기자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 광교점에서 오로라쇼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수원컨벤션센터와 함께 갤러리아 수원 광교점에서 코로나에 지친 일상의 위로와 희망을 담아 개점 2주년 이벤트 ‘오로라쇼’를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국내 최초 실제 오로라를 재현하기 위해 스위스 설치 미술가 댄 아처(Dan Acher)의 ‘보레알리스(Borealis)’ 작품을 고사양 레어저 빔과 연무기를 활용,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는 지면과 8m 높이 공중에서 연출해 선보이고 있다.

한편, 갤러리아 수원 광교점에서 펼쳐지는 오로라쇼는 매일 저녁 7시, 8시 15분 2차례 45분간 진행되며, 갤러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로라쇼 중계를 실시간으로 온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