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한국건협 경기지부 김민수 본부장

2021-01-07     김인종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김민수 본부장.

"풍요와 여유를 상징하고 열두가지의 덕이 있다는 흰소의 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소와 같은 우직함과 성실함으로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김민수 본부장은 7일 신년사 인사를 밝혔다.

김 본부장은 "지난 한해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원 과, 방문해주신 수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국가건강검진 사업을 수행했으며, 400명이 넘는 암발견 유소견자를 찾아내는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면서

"2021년 올해도 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료기관의 역할과 암 발견 잘하는 검진센터로서 각종 법규를 준수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사회공헌 나눔실천, 품질관리 등 국가 건강검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검진전문기관이 되도록 더욱 더 힘쓰겠습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희망으로 가득찬 2021년이 밝고 힘찬 날들이 되길 기원한다고 신년사 끝맺음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