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발안지점 이현기 과장, '아이디어 왕' 선정돼

2020-12-21     김인종 기자
NH농협은행 '2020년 제안 연도대상'대상을 획득한 발산지점 이현기과장(사진 왼쪽)과 나상관 지점장이 기념촬영 하고있다. [사진=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020년 제안 연도대상'에 화성 발안지점 이현기 과장이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매년 효율적인 제도 및 업무개선을 위하여 전직원에게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우수 제안자에게 시상을 실시 하고있다.

금년에는 우수제안자 9명과 우수심사자 6명이 선정됐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2020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현기 과장은 ‘NH스마트뱅킹 국내 및 해외주가지수 조회메뉴 적용’등 올 한해 총 324건의 제안을 발의 하였고, 그 중 146건이 참고제안 이상의 등급에 선정돼 건수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제안이 많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