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통인화랑 10인 작가전 'Laugh and Emotion'

9월 6일까지…작가들 일상을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내 '힐링'

2020-08-24     황종택 기자
▲ 최석운, 유쾌한 외출, Acrylic on canvas, 20F, 2006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인 작가 전 'Laugh and Emotion'을 전시하고 있다. 일상속에서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을 주는 전시이다. 작가들은 주변의 일상을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냈으며 일상 속 소재들을 작가들의 상상력으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작가들의 작품은 따분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카타르시스를 주고 있고, 재미를 안기며, 꿈과 희망을 건넨다. 작가들은 캔버스 안에서
소외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황종택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