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양영화제 23일 부산서 개막…12개국 27편 상영

생명의 근원인 바다 중요성 일깨우고 환경 보존 염원

2020-07-14     황종택 기자
▲ 개막작 '북극 최후의 빙하'[사진=국제해양영화제]
생명의 근원인 바다의 중요성 일깨우고 환경 보존을 염원하며 열리는 국제해양영화제가 오는 23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한다.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올해 영화제 주제는 '멈추면 보이는 것들'(Stoppabl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