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여정 “북미 정상회담 우리에겐 무익…미국에나 필요한 게지”

10일 조선중앙통신, 김여정 제1부부장 담화 보도

2020-07-10     신규대 기자

 

▲ 김여정 북조선 노동당 제1부부장이 10일 오전 평양시 내서 촬영 중이던 카메라와 사진기자를 째려보듯 쳐다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10일 오전 “명백한 점은 조·미 수뇌회담이 누구 말대로 필요하다면 그건 미국 측에나 필요코 좋은 게지, 우리(남·북)에게는 전혀 비이익적인 것이라며 무익하다는 걸 잘 알면서도 그런 사건들을 점쟁이처럼 점이란 걸 꼭꼭 쳐봐야 할 게라”라며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