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임 대변인에 김홍국 전 TBS 보도국장 임명

2020-07-08     황종택 기자

경기도가 신임 대변인(3급 상당)에 김홍국(사진·55) 전 TBS교통방송 보도국장을 7월 9일 자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김홍국 신임 대변인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문화일보 기자, 뷰스앤뉴스 경제부장, TBS교통방송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위원, 대진대학교 객원교수, 종합편성채널과 라디오방송 등에서 정치평론가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협상학회와 한국보훈학회 부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