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YNK엔터테인먼트와 계약

2016-04-06     김동진 기자
▲ 배우 신혜선. 사진=YNK엔터테인먼트

[김동진 기자] 탤런드 신혜선(27)이 YNK엔터테인먼트에서 임수정과 한솥밥을 먹는다.

지난달 28일 YNK엔터테인먼트는 "데뷔 후 다양하고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올해 가장 주목 받는 라이징스타로 발돋움한 신혜선과 전속 계약했다"며 "폭넓은 활동을 지원해 신혜선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 발맞춰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KBS 2TV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신혜선은 tvN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MBC TV '그녀는 예뻤다', 영화 '검사외전'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안재욱의 여동생으로 출연하고 있다.

신혜선은 "새 식구와 기분좋은 출발을 하게 돼 설렌다"며 "대중에게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