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할매 입맛, 오리온 찰초코파이 인절미

2020-03-25     최혜린 기자

최근 뉴트로 열풍을 타고 인절미, 흑임자 등을 활용한 디저트류가 각광받으며 젊은층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찰 초코파이’는 ‘초코파이’에 전통 디저트인 떡을 접목한 제품으로 ‘인절미’, ‘흑임자’ 등 두 종류로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생산 즉시 전량 출고되는 등 수요가 늘며 출시 3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넘어섰다. ‘찰 초코파이’ 출시로 올해 1~2월 초코파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이상 성장했다.

‘찰 초코파이’는 초코파이에 전통 디저트인 떡을 접목했다. ‘인절미’, ‘흑임자’ 맛 두 종류로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생산 즉시 전량 출고되는 등 수요가 늘며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넘어섰다.
 
오리온 관계자는 “한국 전통의 맛을 접목해 퓨전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이 새로움에 열광하는 젊은층의 특별한 호응을 얻은 듯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