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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명한 인력관리 중요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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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명한 인력관리 중요성 필요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11.12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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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동안 관련 실국 및 산하 공공기관 행정 사무감사 진행
▲ [사진=경기도의회]
[경인경제 이슬기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조광주)는 지난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을 시작으로 10일 동안 관련 실국 및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행정 사무감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중식 위원(더불어민주당, 용인7)은 "경과원의 최근 3년간 직원의 입사 및 퇴사에 관해 질의하고 업무 특성상 질적으로 숙련도가 필요한 만큼 인력관리를 위한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서민경제 지원업무를 위해 시장상권진흥원이 출범했으니 서민경제의 활성화에 더욱 힘써 달라"고 전했다.

심민자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1)은 "서민경제본부가 이관한 시장상권진흥원의 설립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인력 배분 즉, 업무분담의 활용적인 측면을 보면 서민경제본부의 잔여 인원의 구성에 대해 비효율적으로 운영될 소지가 크다"며 "경과원이 전체적으로 운영상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조직이 비대해지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9)은 "원장 취임 후의 달라진 조직의 변화를 질의했고, 경과원은 과학기술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하는데 소극적인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과학기술 부문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한데 이어 "과학기술 분야 상임이사의 부재가 6개월가량 진행된 것은 문제가 있다"며 경과원의 인력재배치 필요성도 주장했다.

김지나 의원(바른미래, 비례)은 "시장상권진흥원을 설립한 것이 어느 정도 이익이 되는지 의문을 가짐과 동시에 전문성 부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업무가 가중되지 않게 업무를 선별해서 방향성 있게 조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해외사업 운영 및 성과와 관련해서는 "해외시장 개척 시에 타 시에서 지원의 필요성을 주문하고 실질적으로 기업이 진출하기 원하는 요구사항을 조사하고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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