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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NH벤처투자 사상 첫 70년대생 강선빈 대표이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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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NH벤처투자 사상 첫 70년대생 강선빈 대표이사 내정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11.07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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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금융지주 제공]
[경인경제 이슬기 기자] 농협금융지주(김광수 회장)은 설립진행 중인 NH벤처투자 신임 대표이사에 강성빈 現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상무(CIO)를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금융 사상 첫 1970년대생 최고경영자(CEO)인 강성빈 대표이사는 올해 말 NH벤처투자 발기인 총회에서 최종 선임된다. 2년 임기는 회사 설립과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신임 강 대표는 현재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상무(CIO)로 재직 중인 벤처투자분야 전문가이다.

부산 동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한국장기신용은행을 시작으로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이에스인베스터에서 경력을 쌓았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신임 강 대표이사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에 대한 해박한 시각과 넓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으며, 농식품벤처투자조합 결성 경력을 갖춰 NH벤처투자와 적합성을 보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도전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농협금융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종 선임은 올해 연말에 열릴 NH벤처투자 발기인 총회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회사 설립과 동시에 2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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