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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미세먼지 데이터 기반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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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미세먼지 데이터 기반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 이은실 기자
  • 승인 2019.11.06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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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 교통사고 위험 감소효과 ‘미세먼지 안심 발자국’ 추가 계획
▲ KB국민은행(허인 은행장)은 지난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환경부와 MOU를 체결하고 지난 5일, 서울 강동구 소재 명덕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신호등’ 점등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최웅철 KB국민은행 명일동지점장, 노상욱 KB국민은행 상일동지점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박은순 명덕초등학교장.

[경인경제 이은실 기자]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나타나고 있다.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지난해엔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기도 했다.

KB국민은행(허인 은행장)은 지난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자 환경부와 MOU를 체결하고 지난 5일, 서울 강동구 소재 명덕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신호등’ 점등식을 개최했다.

실시간 대기오염 상태를 보여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은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의 색깔 및 캐릭터로 수치를 표시해 아이들도 쉽게 대기의 오염도를 파악하고 스스로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에서 이러한 미세먼지 신호등을 쉽게 볼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영등포구 내 5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는 강동구 내 초등학교 7곳 등 신호등 설치 학교를 확대하고 있으며, 학교 앞 횡단보도에는 미세먼지 농도 및 교통사고 위험 감소효과가 있는 ‘미세먼지 안심 발자국’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환경재단과 함께 미세먼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치가 높은 지역을 선정해 우선적으로 설치했다”며 “추후에도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과 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곳이나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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