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경제 이슬기 기자]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이 지난 1일 판교 제2테크노벨리에서 대한민국 자율주행 산업의 미래를 여는 제3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PAMS 2019)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킨텍스 주관으로 개최되는 ‘판교 자율주행모터쇼’는 국내 유일 자율주행차 중심의 종합모터쇼이다.
판교 테크노벨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창업·혁신 생태계이자 자율주행 산업의 혁신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광주 위원장은 “판교 자율주행모터쇼가 우리나라 자율주행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대가 크고 판교의 젊은 에너지가 대한민국의 곳곳에 스며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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