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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자비로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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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자비로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나서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8.22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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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제공]
[경인경제 이슬기 기자]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자비로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나서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자비로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에 나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 흔적 밟아 역사 바로 세우고 도민 섬기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에 앞장섰던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가 지난 18일 ~ 22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회원들은 “이번 탐방은 계속되는 독도침탈 야욕과 진정어린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 아베정권에 분노하면서 더 이상 방관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은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며 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아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위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전액 자비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회장인 민경선 의원(민, 고양4)은 “최근 시작된 일본의 경제침탈 야욕과 계속되는 친일 인사들의 망언에 대해 더 이상 가만히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에 계속되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항일운동 독립유적지 답사를 통하여 민족정기를 다시 세우고 독립운동가들의 넋과 뜻을 기리고 마음가짐을 본받고자 뜻있는 의원들과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밝혔다.

안혜영 부의장(고문)은 “최근 일본의 진정어린 과거사 반성은커녕 오만한 경제보복행위를 보면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이번 독립운동유적지 답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영토, 주권 그리고 국민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다해 피흘리셨던 독립운동가들의 정기를 받고 얼을 본받아 국민들과 함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18일과19일 봉오동전투 격전지와 북중러 3국의 경계지를 방문하고, 20일에는 용정의 북간도 지역 한인의 문화교육운동 중심지인 명동촌과 독립운동가 윤동주의 생가 및 졸업한 명동학교를 방문한다. 21일에는 백두산 천지, 비룡폭포 등을 방문한 후, 마지막 22일에는 안중근 의사를 만나기 위해 이토 히로부미가 사살된 하얼빈 역사 및 안중근 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탐방에는 김은주, 김용성, 김현삼, 고찬석, 김미숙, 김봉균, 김중식, 박관열, 유근식, 유영호, 이원웅, 이종인,이필근, 김강식, 심규순, 심민자, 오광덕, 전승희 의원이 참여했으며, 역사학자인 김준혁 교수가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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