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사회적 난제 해결’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삼성전자
상태바
‘사회적 난제 해결’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삼성전자
  • 김동초 선임기자
  • 승인 2019.04.18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보호소재기술11개, 기초과학16개, ICT분야 17개 등 총 44건
[경인경제 김동초 선임기자]

지난 10일 삼성전자는 삼성미래 기술육성사업으로 사회적난제해결과학연구분야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과학기술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난치병과 나날이 극심하게 악화되는 환경분야 등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지난 2013부터 시작된 미래기술육성사업의 연구비지원 분야로 기초과학과 소재기술, 정보통신 기술 등을 선택해 왔었다.
이 3개 분야에 해마다 3차례 과제를 선정, 연구비를 지원해 왔다. 금 번 선정된 과제는 암 치료 등을 포함한 기초과학 16개 분야를 포함 환경 쪽의 소재기술 11개 분야, 그리고 정보통신 17개 분야 등 총 44개 세부분야에 총 617억 원의 지원하기로 했다.
기초과학 분야에선 울산과학기술원 이자일 교수팀을 선정했다. 이 팀은 세포가 방사선이나 바이러스 등에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메카니즘과 프로세스를 밝혀 암 치료제 개발에 활용가능하게 기초기술을 연구했다.
소재기술분야는 다양한 수질 오염원을 한 번에 정화 할 수 있는 필터를 개발한 성균관대 정현석교수팀이 지원 대상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팀의 연구는 중금속을 포함한 유기물 등 다양한 오염물을 제거하는 ‘멀티 오염물제거 다기능 필터’를 연구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ICT분야의 지원대상은 피부부착형 센서와 딥러닝 기반의 단어변환 알고리즘을 개발한 연세대 유기준교수팀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팀의 연구는 입 주변과 성대의 미세한 근육 움직임을 측정, 청각 장애인과 근사 신체적결함이나 장애가 있는 이들의 의사소통에 응용한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연구과제 수행 중에 필요한 부분으로 산업계와의 정보교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연구개발교류회, 창업과 사업화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특허확보 멘토링 등 사업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사업화 촉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