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 서울
    R
    12℃
    미세먼지
  • 경기
    R
    13℃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R
    18℃
    미세먼지
  • 대전
    H
    15℃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R
    13℃
    미세먼지
  • 강원
    R
    13℃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R
    17℃
    미세먼지
  • 경북
    R
    14℃
    미세먼지
  • 경남
    R
    15℃
    미세먼지
  • 제주
    Y
    17℃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김성태 의원 "지난해 화천 산천어축제에 156만 방문…전국 1위“
상태바
김성태 의원 "지난해 화천 산천어축제에 156만 방문…전국 1위“
  • 경인경제
  • 승인 2018.10.04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광객 만족도는 부여 서동 연꽃 축제가 최고"
[경인경제 차소원 기자] 김성태 의원 "지난해 화천 산천어축제에 156만 방문…전국 1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은 3일 작년 한 해 가장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인 국내 문화관광 축제가 '화천 산천어 축제'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문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화천 산천어 축제에는 156만4천133명이 방문해 문체부 지원 41개 축제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방문객 수는 화천 산천어 축제에 이어 '광주 추억의 충장 축제'(139만7천725명)와 '부여 서동 연꽃 축제'(101만3천508명)가 많았다.

화천 산천어 축제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축제 조사에서도 11만447명으로 단연 1위를 차지했고,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3만5천명), '통영 한산대첩 축제'(3만2천589명)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축제의 경제 효과는 화천 산천어 축제가 970억 원, '강릉 커피 축제'가 835억원, 부여 서동 연꽃 축제가 483억 원 등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 관광객 만족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축제는 부여 서동 연꽃 축제(7점 만점에 5.92점), '산청 한방 약초 축제'(5.65점), '완주 와일드 푸드 축제'(5.63점) 등이었다.

한편 이 같은 결과는 축제 주최 측의 추정치 집계로, 문체부는 2016년 2월부터 방문객 집계 지침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들의 축제 방문객 수 파악에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