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고(故) 최인훈 작가에게 금관문화훈장 추서
상태바
고(故) 최인훈 작가에게 금관문화훈장 추서
  • 경인경제
  • 승인 2018.07.26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종환 장관, 유족에게 훈장 전달하고 위로
[경인경제 이한준 기자] 고(故) 최인훈 작가에게 금관문화훈장 추서


정부는 지난 23일 별세한 고(故) 최인훈 작가(향년 84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이번 금관문화훈장 추서는 1999년 보관문화훈장 수여에 이어 고(故) 최인훈 작가에게 수여하는 두 번째 훈장이다.

고(故) 최인훈 작가는 냉전시대의 남북분단이라는 엄혹한 상황에 놓여있던 1960년에, 남북분단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시대정신을 선보이는 소설 「광장」을 발표해 시대를 앞서가는 새로운 지평을 개척했고, 「회색인」, 「서유기」,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등 많은 화제작을 발표했다.

아울러 1977년부터 2001년까지 24년 동안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후학을 양성하는 등 한국문학 발전에 기념비적인 공적을 세웠다. 정부는 이를 기리기 위해 금관문화훈장 추서를 결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은 지난 24일 오후 4시경 고(故) 최인훈 작가의 빈소(서울대병원)를 찾아 정부를 대표해 훈장을 전달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