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8. 8. 지역 내 검정고시 응시 학생 총 65명
-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방문 및 검정고시 합격 응원물품 전달
- 평택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 위기청소년 발굴 적극 추진”
-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방문 및 검정고시 합격 응원물품 전달
- 평택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 위기청소년 발굴 적극 추진”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 학교전담경찰관들은 8월 7일 평택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예닮학교)를 방문하여 응원선물을 전달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시험 합격을 응원하였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예닮학교)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과 검정고시 합격을 지원하는 곳이다.
8월 8일에 실시되는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학생은 중학생 5명, 고등학생 60명 총 65명으로 수원시 소재 동수원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평택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응시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노트 등 응원물품을 직접 전달하였다.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2018년부터 검정고시 응시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응시 청소년들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격려와 관심에 시험을 더 잘 보고 올 것 같다.”며 밝은 미소로 화답하였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학교밖청소년들이 늘 희망을 가지고 꿈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길 계속 응원할 것이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관계기관들과 협업하여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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