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덕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예비후보(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거사무소는 평택시 서정동 홍일빌딩 5층에서 열릴 예정이며,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기본사회 평택본부 발대식이 함께 진행된다.
조용덕 예비후보는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계기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혁신과 개혁의 정치, 소통의 정치인으로서의 조용덕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우리가 지킬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동시 진행되는 기본사회 평택본부 발대식은 ‘우리 사회의 초양극화 현상을 해결하고자 하는 가치와 철학의 실천’을 목표로 만들어진 사단법인으로 이재명 당대표의 정책 철학이다.
한편 조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인 정청래 국회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하여, 평택 민주시민의 지지를 모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대학교 행정학 박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前), 이재명 지지연대 상임대표(前), 이재명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시민사회특보단 공동단장(前)을 역임하고, 현재는 사단법인 기본사회 평택본부 상임대표와 평택지속가능균형발전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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