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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경기지역본부, 2023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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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경기지역본부, 2023년 시무식 개최
  • 홍승혁 기자
  • 승인 2023.01.02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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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미래 농어업을 대비하는 새로운 도약의 해”
(왼쪽부터) 신경삼 양평광주서울지사장, 홍성갑 화성수원지사장, 정인노 본부장, 최재철 연천포천가평지사장, 전수현 평택지사장, 김영조 안성지사장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왼쪽부터) 신경삼 양평광주서울지사장, 홍성갑 화성수원지사장, 정인노 본부장, 최재철 연천포천가평지사장, 전수현 평택지사장, 김영조 안성지사장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는 2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계묘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지사장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신경삼 양평광주서울지사장, 홍성갑 화성수원지사장, 최재철 연천포천가평지사장, 전수현 평택지사장, 김영조 안성지사장 등 5명에게 신임지사장 임명장이 수여됐다.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미래 농어업을 대비하는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되어야 한다”며 “미래 농어업의 성장동력인 스마트 생산기반 확대, 노후 수리시설에 대한 예방적 보수·보강을 통한 이상기후 대응, 농지은행을 통한 농업 미래주체에 대한 지원확대 및 고령농과 경영위기 농가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 등을 통해 농어촌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공사 경영방향을 공유하였다.

나아가 “대내외 신뢰도 제고가 새해의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임을 강조하고, 농어업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농어촌이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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