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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환자 1천275명...'4차유행' 본격화, 코로나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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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환자 1천275명...'4차유행' 본격화, 코로나 이후 최대
  • 경인경제
  • 승인 2021.07.08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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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위한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이민희 기자]
수원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위한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이민희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1275명 늘어나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만402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1천212명 보다 63명 증가한 수치로, 확산세가 멈추질 않고 있으며 이미 '4차 유행'의 진입초기에 들어선 모양새다.

여전히 수도권이 전체 확진자중 994명으로 81%를 차지하며 비상 상황이며 서울 545명, 경기 388명, 인천 61명등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5명, 대구 14명, 광주 2명, 대전 12명, 울산 8명, 세종 4명, 강원 15명, 충북 8명, 충남 77명, 전북 3명, 전남 7명, 경북 4명, 경남 15명, 제주 18명등이다.

지역별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마포구 음식점-수도권 영어학원 8곳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가 326명으로 증가했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의 관련 인력과 이용자등 총 18명이 감염됐고 성동구 소재 학원에서도 학원생 14명이 감염됐다.

경기에서는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총 26명으로 확진됐으며, 전남 여수시의 한 사우나에서도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 군 최대 규모의 신병 양성 기관인 논산 신병훈련소에서의 집단감염으로 전날까지 5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규확진자수는 지난달까지만 하더라도 300~700명대의 구간을 오르락내리락하였으나 정부의 방역완화 시그널에 1천200명대까지 치솟으며 본격적인 '4차 유행'세로 접어든 상태다.

위중증 환자는 153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34명이다.

한편, 이날 0시까지 1547만601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으며 전날 3만5064명이 접종(접종률 30.1%)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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