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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 ‘돌봄종사자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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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 ‘돌봄종사자 적극 지원’
  • 홍승혁 기자
  • 승인 2021.05.13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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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가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을 13일 진행했다. [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가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개소식을 13일 진행했다. [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은 의정부시에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설치하고 13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도내 장기요양요원의 권리증진과 처우개선 등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부터 수탁받아 설치됐다. 앞으로 돌봄종사자의 전문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돌봄종사자의 권익보호, 돌봄노동자 사회적 인식개선, 돌봄 현장 네트워크 구축 등 돌봄 종사자가 일하기 행복한 돌봄 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경기도 이병우 복지국장,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남양주2), 방재율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민주·고양2), 이혜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정의당·비례), 김원기 도의원(안전행정위·더민주·의정부4), 이영봉 도의원(기획재정위·더민주·의정부2),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이화순 원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비전선포 및 사업계획 발표와 현판제막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됐다.   

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도내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인력의 증가로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개소 하게 돼 그 역할이 기대된다”며 “경기도의 돌봄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공에서 적극 지원하는 센터가 돼 달라”고 전했다.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종사자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을 모토로 하는 기관으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돌봄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요양요원들을 대표하여 민주노총서비스연맹 송정현 위원장(사회서비스원 노동조합), 노경찬 지부장(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의료연대본부 방은숙 조직국장이 함께 참석해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권리보호를 위한 경기도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경기북부의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치를 반긴다”고 전했다. 

이승훈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장은 “장기요양요원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돌봄 종사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며, 경기도 노인복지 서비스가 한층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기요양요원은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되어 노인 등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심신 기능의 유지 향상 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를 말하며, 작년 말 기준 19만7450명의 장기요양요원이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의정부시 의정로 44 석천빌딩 4층에 위치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031-837-85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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