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철저한 방역 지키며 시민들 즐거운 나들이
시민들 양손 가득 싱싱한 갖가지 제철 농산물 구매
시민들 양손 가득 싱싱한 갖가지 제철 농산물 구매
코로나19로 잠정 중지됐던 경기농협 금요직거래장터가 지난 4월 2일 다시 열렸다. 금요직거래장터는 매주 금요일 열리며 수원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코로나19가 발생으로 방역차원에서 지난해 11월 이후 잠정 중단됐었다. 이날 금요직거래장터는 입구에서부터 철저한 방역지침을 지키며 시민들이 입장했다. 사회적거리두기 조치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장된 이날 금요직거래장터에는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싱싱한 농산물이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오랜만에 열린 금요직거래장터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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