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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71명…‘4차 유행’ 우려에 거리두기·집합금지 3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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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71명…‘4차 유행’ 우려에 거리두기·집합금지 3주 연장
  • 홍승혁 기자
  • 승인 2021.04.09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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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현행 사회적거리두기, 집합금지 조치 3주 연장
노래연습장·헬스장·식당 등 영업시간 제한 현행 유지
수도권 유흥주점엔 영업금지 뜻하는 집합금지 조치
수원시 인계동 거리 모습. 정부는 ‘4차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달 2일까지 3주 더 유지하기로 했다. [사진=이민희 기자]
수원시 인계동 거리 모습. 정부는 ‘4차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달 2일까지 3주 더 유지하기로 했다. [사진=이민희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1명 발생하는 등 ‘4차 유행’에 불이 붙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4차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달 2일까지 3주 더 유지하기로 했다. 수도권과 부산의 유흥주점에 대해서는 영업금지를 뜻하는 집합금지 조치를 취하기로 했으며, 노래연습장, 헬스장,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은 당분간 현행 오후 10시까지로 유지하지만, 상황에 따라 필요할 경우 오후 9시로 앞당기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국내 신규확진자는 644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7명으로 총 67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누적확진자는 10만8269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확진자가 450명(서울 214명, 경기 197명, 인천 39명)으로 전체의 67.1%였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221명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76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3%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9만8786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7719명이 격리 중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9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6599명으로 총 111만3666명(AZ백신 91만1228명, 화이자백신 20만243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9490명으로 총 5만2136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상반응 의심신고 사례는 신규 159건이 신고되어 총 1만146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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