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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668명…‘4차 대유행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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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668명…‘4차 대유행 조짐’
  • 홍승혁 기자
  • 승인 2021.04.07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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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확진자 수 48일만에 다시 600명대 진입
다음주 적용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9일 발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검사가 진행되고있다. [사진= 이민희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구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검사가 진행되고있다. [사진= 이민희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 중반으로 치솟아 확산세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4차 대유행’의 조짐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확진자 수가 600명대를 넘긴 건 지난 2월 18일 621명 이후 48일만이다. 특히, 일일 확진자가 600명을 넘김에 따라 11일 끝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에 조정이 이루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이번주 확진 추이를 보고 9일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국내 신규확진자는 653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으로 총 66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누적확진자는 10만6898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확진자가 413명(서울 196명, 경기 173명, 인천 44명)으로 전체의 63.2%였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240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75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4%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5명으로 총 9만7928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7214명이 격리 중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7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7533명으로 총 103만9066명(AZ백신 88만7452명, 화이자백신 15만161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5722명으로 총 3만3414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상반응 의심신고 사례는 신규 74건이 신고되어 총 1만121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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