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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대한항공, A380 '무착륙 면세비행' 운영… 한진관광과 상생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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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대한항공, A380 '무착륙 면세비행' 운영… 한진관광과 상생 일환
  • 이민희 기자
  • 승인 2021.03.28 0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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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 항공기 투입, 2시간 반 한반도 상공 일주
인천, 강릉, 포항, 부산 경유 대한해협을 건너
대마도 남쪽 상공을 지나 제주를 거쳐 다시 인천
한진관광, 4월 18.25일 2회 '무착륙 면세비행'운영
한진관광에서 진행하는 '무착륙 면세비행' 은 인천공항을 출발해 강릉-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거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 이다. 항공기는 최대 84~86cm의 넓은 좌석 간격을 갖고 있는 대한항공 A380으로 좌석은 3~4인석에 2명씩 배정된다. 사진은 대한항공 A380. [인천= 이민희 기자]
한진관광에서 진행하는 '무착륙 면세비행' 은 인천공항을 출발해 강릉-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거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 이다. 항공기는 최대 84~86cm의 넓은 좌석 간격을 갖고 있는 대한항공 A380으로 좌석은 3~4인석에 2명씩 배정된다. 사진은 대한항공 A380. [인천= 이민희 기자]

"현장 실습차, 학과 자체에서 교수님과 같이 왔어요. 3학년 동기들과 같이 왔는데, 재밌고 설래요"

'하늘을 나는 호텔' A380 이 이륙하기 전 옆자리에 앉은 극동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학과 3학년 여학생 애기다.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최근 소비자들은 변화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힐링을 찾기 위해 건강한 소비를 직접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사진은 '무착륙 면세여행' 체크인 중인 여행객. [사진= 이민희 기자]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최근 소비자들은 변화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힐링을 찾기 위해 건강한 소비를 직접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사진은 '무착륙 면세여행' 체크인 중인 여행객. [사진= 이민희 기자]

27일 오전 9시, 인천공항 1터미널 B구역 앞은 인파로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대한항공과 한진관광의 '무착륙 면세비행' 3월 마지막 항차가 있는 날이다.

본보 기자는 코로나19를 뛰어넘는 여행사, 항공사 상생 프로그램인 '무착륙 면세비행'을 약 200여명이 넘는 여행객들과 동행해 봤다.

지난 27일, '무착륙 면세비행'에는 약 200여명이 넘는 여행객들이 참여했다. [사진= 이민희 기자]
지난 27일, '무착륙 면세비행'에는 약 200여명이 넘는 여행객들이 참여했다. [사진= 이민희 기자]

여행객들은 롯데면세점과 공동 기획한 '면세 비행' 이어서 인지, 사전 신청한 면세물품을 한아름씩 들고 삼삼오오 보딩 게이트 앞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대한항공 라운지 관계자들이 출입국 관리소 앞에서 '무착륙 면세비행'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이민희 기자]
대한항공 라운지 관계자들이 출입국 관리소 앞에서 '무착륙 면세비행'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이민희 기자]

이날 기자가 탑승 할 KE9021편 보딩시간은 오전 11시50분 이고 이륙시간은 12시30분 이었다.

여행객들이 A380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이민희 기자]
여행객들이 A380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이민희 기자]

아침 일찍 대한항공 게이트 앞에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은 부부, 친구, 연인, 가족 등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최소 19만9,000원 이상을 지불하고, 이 상품에 참여한 여행과 배움, 쉼, 쇼핑에 열정이 있는 여행객들 인것이다.

A380이 인천공항을 부드럽게 이륙한 후 나온 기내방송에서 기장은 "오늘 여러분들이 타신 A380 비행기는 강릉, 포항, 부산을 경유 대한해협을 건너 대마도 남쪽 상공을 지나 제주를 거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한반도 일주 비행으로 비행시간은 약 2시간 10분 정도 예상합니다"고 말하며 "오늘 특별한 비행을 통해서 어려운 시기에 잠시나마 여행이 주는 기쁨을 나눌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여행객들은 롯데면세점과 공동 기획한 '면세 비행' 이어서 인지, 사전 신청한 면세물품을 한아름씩 들고 삼삼오오 보딩 게이트 앞으로 모여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이민희 기자]
여행객들은 롯데면세점과 공동 기획한 '면세 비행' 이어서 인지, 사전 신청한 면세물품을 한아름씩 들고 삼삼오오 보딩 게이트 앞으로 모여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이민희 기자]

기내식과 음료서비스가 없어서 아쉽다는 기자에게 기내 한 스튜어디스는 "정부 방역지침이라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지금 손님들이 사전 신청한 면세물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고 바쁘게 말했다.

그 순간 벌써 비행기는 강릉 상공을 지나고 있었다. 이날 비가와서 안타깝게 놓친 풍경은 많지만, 참여한 여행객들은 코로나시대가 갖는 여행의 색다른 기쁨과 쉼에 전반적으로 만족감을 드러낸것으로 보였다.

세관 직원들이 코로나 사태로 많치 않아 나갈때 정열 안된 모습 등은 흠으로 남지만, 전반적으로 팬데믹시대에 새롭게 기획한 '무착륙 면세비행'은 안전 방역 조치아래 무난한 안착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를 지나 인천으로 돌아오는 기내에서 좌석 번호로 경품 추첨을 하여 리모와(RIMOWA)캐리어 또는 전세기 항공권 2매, 어린이 수트 케이스 및 대한항공 모형 비행기 등을 증정한다. [사진= 이민희 기자]
제주를 지나 인천으로 돌아오는 기내에서 좌석 번호로 경품 추첨을 하여 리모와(RIMOWA)캐리어 또는 전세기 항공권 2매, 어린이 수트 케이스 및 대한항공 모형 비행기 등을 증정한다. [사진= 이민희 기자]

◆ 대한항공ㆍ한진관광 4월 '무착륙 면세비행' 일정 나와

대한항공과 한진관광(대표 김정수)이 3월 총 3회차로 진행된 무착륙 면세 비행 상품 판매를 27일 3회차를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최근 소비자들은 변화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힐링을 찾기 위해 건강한 소비를 직접 찾아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일종의 코로나 팬데믹 시대 '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 같은 의미의 행동으로 볼 수 있다.

대한항공 스튜어디스가 손님에게 A380 기내 럭키드로우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이민희 기자]
대한항공 스튜어디스가 손님에게 A380 기내 럭키드로우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이민희 기자]

이러한 여행 트랜드 흐름을 살핀건 대한항공 자회사 한진관광이다.

한진관광은 한동안 해외여행을 가지 못해 면세품 쇼핑에 갈증이 많은 여행객들에게 해외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항공, 롯데면세점과 손을 잡고 면세 쇼핑 혜택을 늘리는 이번 '무착륙 면세 비행 여행'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무착륙 비행이란, 출발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한 후 도착공항에 착륙하지 않고 상공을 비행한 후에 다시 원래의 출발공항으로 되돌아 오는 것을 의미 한다.

현재 한진관광 관계자가 밝힌 4월 '무착륙 면세비행' 날자는 모두 일요일인 4월18일, 25일 2회 차다. 두 날짜 모두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 이코노미석(창가, 복도) 으로 판매중이고, 관광비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판매 가능한 좌석 탑승률을 지킨다는 입장이다.

'무착륙 면세비행' 은 인천공항을 출발해 강릉-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거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 이다. 27일 오전부터 비로 인해 시야가 어려운점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사진= 이민희 기자]
'무착륙 면세비행' 은 인천공항을 출발해 강릉-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거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 이다. 27일 오전부터 비로 인해 시야가 어려운점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사진= 이민희 기자]

'무착륙 면세비행' 은 인천공항을 출발해 강릉-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거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 이고, 항공기는 최대 84~86cm의 넓은 좌석 간격을 갖고 있는 대한항공 A380으로 좌석은 3~4인석에 2명씩 배정된다.

국토교통부의 지침에따라 기내식 제공이 불가능한 점은 이용자 입장에서 아쉬운 점이다.

통해 항공기 기내공기가 안전하게 유지되고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준수된다는 점은 고지 하고 가야한다.

또한 제주를 지나 인천으로 돌아오는 기내에서 좌석 번호로 경품 추첨을 하여 리모와(RIMOWA)캐리어 또는 전세기 항공권 2매, 어린이 수트 케이스 및 대한항공 모형 비행기 등이 제공 돼 고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는 있다.

제주를 지나 인천으로 돌아오는 기내에서 좌석 번호로 경품 추첨을 하여 리모와(RIMOWA)캐리어 또는 전세기 항공권 2매, 어린이 수트 케이스 및 대한항공 모형 비행기 등이 제공 돼 고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는 있다. [사진= 이민희 기자]
제주를 지나 인천으로 돌아오는 기내에서 좌석 번호로 경품 추첨을 하여 리모와(RIMOWA)캐리어 또는 전세기 항공권 2매, 어린이 수트 케이스 및 대한항공 모형 비행기 등이 제공 돼 고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는 있다. [사진= 이민희 기자]

 

본지 기자가 27일 탑승한 A380 KE9021 편 탑승객들은 롯데면세점 측에서 제공한 ▲인터넷 롯데면세점 블랙(프레스티지&일등석 고객 한정) /퍼플 등급 업그레이드 및 최대 1,550달러 즉시할인 적립금 증정 ▲오프라인 롯데면세점 이용시 프리미엄 등급 업그레이드 및 최대 60만원 LDF PAY 증정 등 사상 최대의 면세 할인혜택을 받고, 실제 탑승객들은 양손 가득 면세품을 들고 비행기에 올랐다.

더욱이 운항 전날 오전까지도 구매 가능한 대한항공 스카이샵(SKYSHOP) 온라인 기내 면세점의 조니워커, 발렌타인 등 TOP10 인기 주류 추가 5%할인, 구매 금액별 온라인 할인 쿠폰 증정, 한 품목 이상 구매 시 하와이안 선 초콜릿(전 품목), 에스티로더 립스틱 3종&파우치(화장품 구매 시)와 같은 특별한 혜택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충분해 보였다.

한진관광 김정수 대표는 “어려운 시기지만, 해외 여행 가는 설렘을 고객들과 나누고자 이 상품을 출시 하게 되었다. 또한 이는 코로나19 시대에도 여행사가 살아있다는 일종의 외침"이었다며 "승객들의 반응이 좋아 향후 추가적인 관광 비행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진관광 무착륙 면세 비행 탑승 영상은 한진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훗훗한 TV’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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