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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4분기 고용시장… 경기지역 “실업자↑취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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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4분기 고용시장… 경기지역 “실업자↑취업자↓”
  • 홍승혁 기자
  • 승인 2021.02.23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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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대비 실업자 수 8.9% 증가, 취업자수 1.9% 감소
코로나19 영향 많이 받은 서비스업생산지수도 1.2% 감소
지난해 4분기 경기지역 실업자 수가 전년동분기대비 8.9% 증가하고 취업자 수가 1.9% 감소해 코로나19의 여파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래픽=pixabay]
지난해 4분기 경기지역 실업자 수가 전년동분기대비 8.9% 증가하고 취업자 수가 1.9% 감소해 코로나19의 여파를 여실히 드러냈다. [그래픽=pixabay]

지난해 4분기 경기지역 고용시장에 한파가 몰아쳤다. 실업자 수가 전년동분기대비 8.9% 증가하고 취업자 수는 1.9% 감소하면서 코로나19의 여파가 여실히 드러났다.

경인지방통계청은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4/4분기 수도권 지역경제동향’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경기지역 실업자 수는 전년동분기 대비 8.9%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분기보다 2만 2천여명 증가한 수치다. 연령별로는 전년동분기에 비해 ‘15~29세’와 ‘60세 이상’에서 각각 5.3%, 19.4%)씩 감소했으나 경제활동 인구 수가 많은 ‘30~59세’가 29.2%로 수가 크게 늘어나 전반적으로 실업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 수는 690만6천여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건설업’과 ‘광제조업’에서 각각 9.2%, 1.8% 증가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은 대표적 업계인 ‘도소매·음식·숙박업’에서 -7.0%로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했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기타’부문에서도 각각 -4.8%, -1.4%로 취업자 수가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취업자수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산동향 조사결과에서도 업계에 따라 명암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지역 4분기 광공업생산지수는 전년동분기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가 7.5%, ‘의료정밀광학’이 26.0% 증가하면서 광공업생산지수를 양지로 견인했다. ‘기계장비’, ‘금속가공’, ‘전기·가스’는 각각 -15.1%, -8.4%, -4.8%를 기록해 생산지수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은 서비스업의 4분기 생산지수는 전년동분기대비 1.2% 감소했다. 특히  ‘숙박·음식점’이 -22%, ‘예술·스포츠·여가’에서 -37.2%, ‘교육’이 -5%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보통신’과 ‘부동산’, ‘금융·보험’의 서비스업생산지수가 각각 7.5%, 18.7%, 9.5% 증가했지만 서비스업 전체의 감소세를 막진 못했다.

한편,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도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시가 ‘실업률 상위 지역’에 포함되고 ‘고용률 하위지역’에도 경기도 동두천시와 과천시, 남양주가 꼽히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경기지역의 고용시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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