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호 도의원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 제안, 이재명 도지사 적극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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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도의원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 제안, 이재명 도지사 적극 '수용'
  • 김인종 기자
  • 승인 2020.11.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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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겪는 체육인 지원 예산 17억4,500만 원 확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오른쪽)이 지난 10월 중 이재명 도지사(왼쪽)에게 제안한 내년도 신규사업인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사업’의 사업비 20억 원 중 17억4,500만 원이 최종 반영됐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오른쪽)이 지난 10월 중 이재명 도지사(왼쪽)에게 제안한 내년도 신규사업인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사업’의 사업비 20억 원 중 17억4,500만 원이 최종 반영됐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지난 10월 중 이재명 도지사에게 제안한 내년도 신규사업인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사업’의 사업비 20억 원 중 17억4,500만 원이 최종 반영되었다고 알려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체육공동체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체육인들에 대한 생계·방역지원과 비대면 스포츠 콘텐츠 발굴, 스포츠 혁신 등 내용을 골자로 한 총 20억 원 규모로 경기도에 제안됐다.

황대호 의원은 “경기도 체육과에서 당초 제안한 사업내용들을 대부분 반영했고, 사업예산 또한 제안된 예산의 90%가량인 17억4,500만 원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체육종사자에 대한 단기 일자리 제공 9억6천만 원, ▲경기도체육회 가맹단체에 대한 방역물품 지원 3억2천만 원, ▲비대면 스포츠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 5천만 원 등이 반영되었다.

이 중 체육계 지원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체육종사자 단기 일자리 제공 사업’은 생계지원이 필요한 체육계 종사자들에게 도와 31개 시·군이 협력하여 3개월가량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황대호 의원은 “지난 9월 광주광역시 도시공사에서 실시한 ‘프리랜서 강사 가계 지원 사업’을 경기도에 도입하고자 제안했으며, 단기 일자리 제공으로 위기에 처한 체육인들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틔워줄 수 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도지사 또한 “다중이용시설 집합 제한 등 조치가 수차례 지속되면서 체육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가 급격히 어려워진 도내 체육공동체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황대호 의원의 정책 제안은 도가 미처 살피지 못했던 도내 체육인들에 대한 훌륭한 지원책이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이번 예산 반영에 대해 황대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내 체육공동체에 대한 코로나19 극복과 스포츠 산업 활성화 대책의 부재, 체육계의 고질적 병폐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제안한 ‘경기도형 스포츠 뉴딜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도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반영해준 것에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도에서는‘스포츠혁신위원회’ 구성을 통해 스포츠 자치분권 시대를 도모하고, 고질적인 체육계 비위와 병폐 혁신에 함께 나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황대호 의원은 “이번 정책 제안이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확정되기 위한 최종 과정으로 다음 주부터 진행될 경기도의회의 예산심사를 남겨두고 있다”며, “도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한 사업인 만큼, 채만식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여러분께서도 정책의 제안 취지와 내용을 십분 헤아려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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