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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행감 인물] 황수영 의원 "경기도, 외국인 관광객 적극 유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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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행감 인물] 황수영 의원 "경기도, 외국인 관광객 적극 유치해야"
  • 이민희 기자
  • 승인 2020.11.13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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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국인 식당 및 쇼핑품목 다양성·가격 개선방안 필요"
12일 문체위 황수영 의원이 경기관광공사 행감에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사진=경기도의회]
12일 문체위 황수영 의원이 경기관광공사 행감에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사진=경기도의회]

12일 문체위 황수영(더민주, 수원6) 의원은 경기관광공사 행감에 앞서 "경기관광공사가 행안부 공기업 평가에서 15년 만에 '나' 등급 받은건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다" 며 "코로나19로 역대 최악의 관광 환경속에서 경기관광공사의 '착한여행 캠페인'은 도 관광 업계를 위한 큰 의미있는 사업이다" 고 본격 질의 전 격려의 말을 꺼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 의원은 12일 DMZ생태관광지원센터 1층 교육장에서 열린 경기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부진(코로나19로 인한 역대 최악 환경 감안)과 관광객 만족도 저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한편, 경기관광디지털화 와 영화투자사업진출 사업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제안했다.

먼저 황수영 의원은 “서울의 외국인 관광객이 76%로, 압도적으로 많은데 비해 경기도는 14%에 그쳤다”며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의 지리적 장점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크게 아쉬움을 드러내며 향후 경기도의 적극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당부했다.

이어 황 의원은 “경기도 여행 만족도 조사 결과, 내외국인 모두 식당 및 쇼핑품목의 다양성과 가격 등의 점수가 매년 가장 낮게 분포되고 있다”며 “경기관광공사에서는 이를 매우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반드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 말했다.

또한 황 의원은 “현재 경기관광공사가 영화투자사업진출과 경기관광디지털화 등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이외에도 공기업으로서 도민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황수영 의원은 “경기관광공사의 수원영화지구 토지와 관련된 매각차익은 단순 공사의 이익이 아니라 도민의 세금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며 “수원시와 경기도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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