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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남미래그리기포럼 2020’,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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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남미래그리기포럼 2020’, 토론회 개최
  • 이한준 기자
  • 승인 2020.11.11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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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료비 본인 부담 100만원 상한제’ 주제로 열띤 토론 이어가
▲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남미래그리기포럼 2020’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1년 평가 및 개선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돌 성남시 공공의료정책과장과 김종명 성남시의료원 공공의료사업실장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사회복지법인 ‘함께 걷는 아이들’의 유원선 사무국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이준배(성남시의회 의원), 김용진(공공의료 성남시민행동 공동대표), 이상호(어린이병원비국가보장추진연대 정책위원), 최도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성남지부장) 등의 패널이 토론에 참여했다.

패널들은 아동이 의료비 부담을 이유로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가정경제가 파탄 나는 것을 방지하고자 지역사회 차원에서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지극히 공감하며, 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고민하는 등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의원연구단체 ‘성남미래그리기포럼 2020’의 조정식 회장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 아동 의료비 본인부담금 상한제가 더욱 내실 있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함께 고민할 것이며, 우리의 노력으로 병원비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복지 도시 성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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