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양주시, AI 특별방역 위해 철새서식지 축산차량 출입통제
상태바
양주시, AI 특별방역 위해 철새서식지 축산차량 출입통제
  • 장선희 기자
  • 승인 2020.09.16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절기 철새로 인한 AI 유입 가능성 높아
양주시는 올해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매년 10월 ~ 익년 2월)을 앞두고 본격적인 사전 예방 활동에 나선다.

최근 해외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하고 있고 동절기 철새로 인한 AI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는 하천변 등 철새서식지에 대한 가금관련 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관내 가금농가를 비롯한 가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예찰활동과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기존 방역대책을 한층 더 강화한다.

축산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지역은 남면 검준공단에서 오성디스플레이까지 이어지는 신천과 입암천 수변도로 일부 구간이다.

또한 가축전염병의 위험도가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방역 취약 가금농장 4개소와 도계장, 사료공장 등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5만수 이상 대규모 사육농가 2개소와 방역취약농가 1개소에 농장초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선제적인 AI 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철새로부터 AI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일이 없도록 가금농가에서는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내 AI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