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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8월 판매, 작년보다 41.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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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8월 판매, 작년보다 41.7% 감소
  • 이한준 기자
  • 승인 2020.09.01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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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0대···여름휴가·코로나 탓에 내수 21.5%, 수출 71.9% 줄어
▲ 르노삼성자동차 QM6. [사진=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여름휴가 등의 여파로 8월 판매 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41.7% 급감했다.

르노삼성차는 8월 내수 6천104대, 수출 1천466대로 총 7천57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5% 줄었고, 수출은 71.9%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서 더 뉴 QM6는 7월 대비 25.7% 증가한 3천317대가 팔리며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특히 국내 유일 액화석유가스(LPG)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LPe 모델이 1천998대 판매돼 전체 QM6 판매의 60.2%를 차지했다.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 중형세단 더 뉴 SM6는 562대 팔렸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실제 본격적인 물량 공급이 8월 하순부터 이루어졌고 8월 여름휴가 기간, 코로나 상황 등의 요인을 고려하면 (더 뉴 SM6의) 본격적인 판매 실적은 9월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소형 SUV인 XM3는 1천717대 팔렸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트위지 48대, 캡처 270대, 마스터 142대 등을 기록했다.

유럽 전기차 시장 누적 판매 1위인 전기차 조에는 8월 중순 국내 시장에 선보인 데 이어 9월부터 고객 출고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르노삼성차의 8월 수출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천310대, XM3 20대, 르노 트위지 136대로 총 1천466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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