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소방청 "1946년 연극 '불' 대본·사진 찾습니다"
상태바
소방청 "1946년 연극 '불' 대본·사진 찾습니다"
  • 황종택 기자
  • 승인 2020.08.24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소방을 소재로 한 공연작품

소방청은 광복을 맞은 한국에서 최초로 소방을 소재로 한 공연작품인 1946년 초연 연극 '불'과 관련된 자료를 찾는다고 20일 밝혔다.
방청에 따르면 '불'은 한국을 대표하는 극작가인 고(故) 김영수(1911∼1977년) 씨 작품으로, 극단 문화극장의 창립공연작품으로 무대에 올랐다.
서일성, 한은진 등 당대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 데다 서울소방서(현 종로소방서) 연극부원인 실제 소방관들도 출연해 여러모로 화제가 됐다.
해방 후 소방을 소재로 한 최초의 공연작품이었기 때문에 뛰어난 예술성 외에도 소방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작품이라고 소방청은 밝혔다.
소방청은 그동안 대본이나 사진 등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관련 자료를 보유한 사람은 소방청(☎ 044-205-7017)으로 연락하면 된다.
소방청은 자료의 희소성과 중요도를 판단해 감사패 등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소방청은 1957년 월간지 대한방호(大韓防護) 창간호에 실린 단편소설 '소방관의 딸'을 찾은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