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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도시자연공원구역 700만㎡에 녹색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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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도시자연공원구역 700만㎡에 녹색쉼터 조성"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0.06.30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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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경안천변에는 축구장 10개 넓이 녹지숲 조성
▲ 백군기 용인시장이 민선7기 2주년 온라인 브리핑을 갖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은 30일 "관내 700만㎡ 규모의 도시자연공원구역에 시민녹색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날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온라인으로 연 브리핑에서 "도시 전역을 친환경 그린도시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자연공원은 자연공원법이 규정하는 군립·도립·국립공원 등 전국적 수준의 광역공원으로, 대부분 사유지여서 관리 및 운영에 제약이 많다.
시는 개발이 안 되는 이런 자연공원에 산책로와 쉼터 등 시민녹색쉼터를 조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공원부지 소유주들과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또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100번지 일대 한강유역환경청 소유 경안천변 부지에 축구장 10개 넓이(7만7천㎡)의 녹지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올해 연말까지 1단계로 2만2천㎡에 숲을 조성한 뒤 나머지 5만5천㎡ 부지는 2022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백 시장은 "그린도시 조성, 반도체 허브 조성, 일자리 창출, 감염병 예방 등 4대 중점 과제를 민선7기 후반기 2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새로운 용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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