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수술 막아라"… 경기도 '수술동의서 사본 무료발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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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수술 막아라"… 경기도 '수술동의서 사본 무료발급' 추진
  • 황종택 기자
  • 승인 2020.06.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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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의·참여의료진 명시토록 양식 손질…도 의료원서 7월 시작
▲ 경가도는 '유령 수술'을 막기 위해 수술 동의서 사본 무료 발급을 추진한다. / 연합뉴스

경기도는 '수술실 CCTV 운영'에 이어 '수술동의서 사본 무료 발급'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의료기관은 수술할 경우 환자에게 수술에 관한 사항을 설명하고 동의를 받아야 한다. 환자는 의료법에 따라 동의서 사본 발급을 요청할 수 있다.
하지만 환자가 동의서 사본을 받으려면 1장당 최대 1천원의 발급 수수료를 지불해야 해 여러 장을 발급받으려면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우선 경기도의료원을 대상으로 7월부터 수술동의서 사본을 무료발급하는 시범사업을 한다.
수술동의서 양식도 변경하기로 했다.
담당 의사(설명 의사)와 수술 집도 의사가 동일하다는 이유로 모호하게 표기해오던 기존 수술동의서 양식도 손질해 7월부터 수술 집도의와 참여 의료진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명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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