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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비닐·플라스틱 및 식폐기물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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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비닐·플라스틱 및 식폐기물 절반↓
  • 장경희 기자
  • 승인 2020.06.08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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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녹색매장 구축 목표...7개 친환경 소재 포장 가이드 제작, ‘1일 1그린’
▲ 롯데마트 영등포점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설비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충전소./연합뉴스

롯데가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 프로젝트에 따라 롯데마트는 오는 2025년까지 비닐과 플라스틱을 50% 줄이는 등 친환경 녹색매장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는 롯데마트가 추진하는 친환경 실천인 '1일 1그린'이 가능한 매장 계획에 따른 것이다.

2025년까지 롯데마트는 사용 중인 비닐과 플라스틱을 현재 대비 50%까지 감축할 예정이며 매장 내 식품 폐기물도 30% 줄인다.

또 '리무버블(쉽게 떼어지는) 스티커 사용', '재사용 포장재 사용', '친환경 소재로 대체' 등 7개 친환경 포장 가이드도 제작했다.

롯데마트는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사용도 권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120개점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하고, 영등포점 옥상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충전소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롯데마트는 39개점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해 연간 460만kW(1600가구가 1년간 사용 가능한 전력)를 생산하고 있다. 이 설비는 내년 60개점까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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