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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영향 3개월 연속하락…5월 와서야 경기지역 CCSI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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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영향 3개월 연속하락…5월 와서야 경기지역 CCSI ‘반등’
  • 신규대 기자
  • 승인 2020.05.26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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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5.3→5월 80.3…한은 “소비자 기대심리 소폭 개선”
▲5월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 추이./한은 경기본부
▲5월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 추이./한은 경기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3개월 연속 하락한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이번 달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하 한은) 경기본부가 26일 발표한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0.3으로 지난달(75.3)보다 5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소비자동향지수(CSI)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100보다 크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심리가 과거(2003년 1월∼2019년 12월)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한은 경기본부 관계자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상승한 것은 경기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심리가 소폭 개선됐다는 의미”라며 “다만, 이번 달 심리 지수도 100에 못 미치는 80.3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 이번 달 경기지역 취업기회전망과 금리수준전망 지표는 각각 64, 81로 지난달보다 3p씩 상승했고, 임금수준전망은 101로 지난달보다 1p 올랐다./신규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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