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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금융용어]립스틱·파노플리 효과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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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금융용어]립스틱·파노플리 효과가 뭘까요?
  • 최혜린 기자
  • 승인 2020.04.20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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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효과란? 경제적 불황기에 나타나는 특이한 소비패턴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사치품(기호품)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현상이다.

립스틱이 여성 전용 기호품이라면 넥타이는 남성 전용 기호품이므로, 립스틱 효과를 종종 넥타이 효과라고도 지칭한다.

립스틱 효과는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 시절, 산업별 매출 통계에서 경제가 어려운 데도 불구하고 립스틱 매출은 오르는 기현상이 확인되어 경제학자들이 붙인 용어이다.

유명 화장품 계열사인 에스티로더는 이 둘의 상관관계를 보여 주는 립스틱 지수를 발표하기도 했다.


파노폴리(Panoplie)란 프랑스어로 집단(Set)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장 보드리야르'가 1960년대 프랑스 사람들의 삶을 주로 소비 및 여가 측면에서 분석하면서 ‘파노플리(panoplie)’라는 개념을 도입한 용어이다.

파노플리 효과란, 특정 제품을 사면 그 제품을 소비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집단 또는 계층과 자신을 동일하게 생각하는 현상을 말한다.
즉, 상류층이 되고 싶거나 신분상승을 바라는 마음이 상품의 구매로 이어진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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